[공유] 건물 벽면광고…"불법인줄 알지만 효과 좋아"강도원 기자


[공유] 건물 벽면광고…"불법인줄 알지만 효과 좋아"강도원 기자

출처 전주 꿈이 있는 교회|주 은총 건물 벽면광고…"불법인줄 알지만 효과 좋아" 강도원 기자 지난해 월드컵 당시 광화문 교보문고에 걸린 대형 래핑 광고/조선일보DB 대형 빌딩 벽면이나 건물 한개 면을 털어 광고하는 이른바 ‘래핑(Wrapping) 광고’가 늘어나고 있다. 건물을 뒤덮는다 또는 감싼다는 뜻의 래핑광고는 기존에 잘 알려진 대형 현수막 광고에서부터 스티커와 같은 특수 용지를 건물 전체 벽면에 스티커처럼 붙이는 방식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물을 광고판으로 활용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이유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상징건물 활용한 광고 기법 일반적으로 광고업계에서 래핑 광고는 광고지를 벽면에다 발라 흡착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쉽게 말해 대형 그림을 특수 용지에 출력해 스티커를 붙이듯 벽에 붙이는 개념이다. 대형 현수막이 건물에 걸리면 창문을 모두 가리게 돼 채광과 환풍이 어려운데 반해, 래핑 광고는 스티커에 수없이 많은 구멍을 뚫는 특수 공법을 통해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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