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 독학으로 배우기 13 - 펜타토닉


일렉기타 독학으로 배우기 13 - 펜타토닉

펜타토닉 스케일은 기타솔로로 가는 첫걸음 펜타토닉 스케일이란 록음악의 뿌리이며 흑인들의 블루스 뮤직에서 유래되었다. 정통롹음악을 구사한다는 말은 곧 블루스음악에 기초한 펜타토닉을 주로 구사한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깊고 그윽하고 찐득찐득한 기타솔로의 맛을 내고 싶다면 가슴을 울리는 깊고 그윽한 기타솔로의 맛을 내고 싶다면 블루스필링이 충만한 음악을 많이 듣고 즐겨야한다. 대표적인 뮤지션으로 게리무어는 블루스필이 충만한 솔로잉에 기반한 대중적인 곡들로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레전드급 반열에 올라있는 록기타 거장들도 존경하는 뮤지션들을 거슬러 올라가면 비비킹, 머디워터스 같은 흑인 블루스 뮤지션들이다. 깊고 그윽한 블루스음악을 듣고 몸에서 화학적반응이 일어난다면 훌륭한 기타리스트로서의 자질을 갖춘것이다. 화려한 기타속주를 잘 연주하는 친구들이 블루스기타가 어렵다, 맛을 내기 힘들다라고 말하는것을 종종 듣곤한다. 그건 블루스음악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단 듣고 즐겨야 한다. 펜타...


#비즈니스·경제 #음악

원문링크 : 일렉기타 독학으로 배우기 13 - 펜타토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