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 독학으로 배우기 29 - 페달보드 변화


일렉기타 독학으로 배우기 29 - 페달보드 변화

전자기기들의 다운사이징이 세계적인추세입니다. ㅎㅎㅎㅎ 페달보드도 작고 가벼워지는게 대세인듯.....(ㅋㅋ 합리화) 글로벌추세에 맞춰 또 페달보드를 가지고 ....뻘짓 첨에 멀티이펙터 M9 하나만 쓰다가 디스토션을 하나 두개 바꾸다보니 욕심이 생기고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보고 결국 무겁고 비대한 페달보드로 쓰길 어언 1년 반.... 너무 무거워 들고다니기가 힘들정도여서 M9을 M5로 바꿔보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좀 가벼워지긴 했지만 저질체력과 올드한 나이에는 역시 무리... 드뎌 위와같이 초미니 사이즈로 바꿨습니다. 왼쪽부터 코러스/부스터/딜레이/디스토션/오버드라이브/와페달 입니다. 가볍고 좋아요... DS-1과 SD-1은 가지고 있던거 다시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간만에 써보니 괜춘.... 2개를 동시에 켜주면 메탈용 쌀씻는 소리도 구현이 됩니다. ㅎㅎ 근데 그런메탈 음악을 언제 할날이 올까요. ㅡ..ㅡ 그리고 멀티이펙터로 부터 완죤 자유로워졌습니다. 이젠 멀티는 안쓰게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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