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후반 80년초 거대한 쓰나미로 팝음악을 집어삼키던 디스코뮤직~ 70년대 전성기를 누리던 록음악은 디스코의 광풍에 밀려 내리막길을 걷게되고..... 나의 고딩시절은 디스코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던 시기. 당시 영일레븐이라는 젊은이의 음악프로그램이 있었고, 거기서 UCDC라는 대학성 형아들의 허슬이라는 새로운 춤이 화제로 떠올랐다. 후 우연한 기회에 허슬을 배우게 되고 허슬에 맞는 음악을 찾다보니 훵키뮤직에 자연스레 몰입하게 되었다. 토요일 오후 채널2번 AFKN에서 Soul train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최신 유행하는 춤과 그루브한 흑인음악이 넘쳐 흘렀다.... Sly & the Family Stone 의 `Thank You (Falettinme Be Mice Elf Agin) 현재 나의 핸드폰 벨소리 뮤직이다 ㅎㅎ 그당시 팝덕후였던 친구들이 하드락이나 프로그레시브에 탐닉할때 난 소울트레인과 funky음악춤에 몰입했다. 한참후에 록을 좋아하기 시작함. 백인이 소울트레...
원문링크 : Funky Music1 - Soul Train 그리고 젊은날의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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