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프로그레시브록의 아이콘 EL&P의 키스에머슨 사망


70년대 프로그레시브록의 아이콘 EL&P의 키스에머슨 사망

1970년대를 풍미한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merson, Lake and Palmer)의 키보디스트 키스 에머슨(71)이 별세했다. 자살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프로그레시록 음악의 전유물같은 난해하고 긴 사운드들...지루하기 까지한... 록의 전성기였던 70년대는 이런음악들도 대박을 쳤다. 그 중에서도 ELP가 프로그레시브 음악전성기의 한가운데 있었다. 건반을 담당했던 키스에머슨은 ELP사운드의 핵심. 그 분을 기리며 이번글을 올려본다. 가장 ELP스러운곡 Tarkus _ 20분이 넘는 대곡이면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곡이다. 몬트리올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리허설을 하는것 같다. fanfare for the common man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은곡, 셀라비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좋아하는곡 from the beg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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