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 독학으로 배우기 44 - 디스토션 페달 이야기


일렉기타 독학으로 배우기 44 - 디스토션 페달 이야기

그동안 디스토션 페달을 여러개 사용해봤다. 나름대로 내린 결론, 범용성과 퀄리티를 갖춘 페달은 '크런치박스' 처음에는 멀티이펙터를 사용했다. 그러다가 멀티에 내장된 디스토션 사운드에 불만을 품기 시작했다. 그래서 멀티에 디스토션 하나만 붙여서 사용한다는게... 기나긴 페달로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그동안 사용해본걸 나열해보면 DS-1, 메탈존, 선오브하이드, 써라이엇, 빅머프, RAT, 터보RAT, 밤쉘, 메사부기쓰로틀박스, OCD..... 2년 정도 기간에 사고팔고를 반복하며 내린 결론이다-디스토션페달은 '크런치박스' 그밖에 앰프게인을 사용하는 방법은 본격적으로 해보질 않았다. 그러면 또 앰프로의 여행이 시작될것이므로...ㅋㅋㅋ 디스토션 페달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일단 추천해본다. '크런치박스' 조용한 곡들의 솔로톤은 오버드라이브계열인 TS-9(tube screamer)에 딜레이 걸어주면 좋으다. ***시간이 흐르면 이 결론은 바뀔수 있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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