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사고 외주업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파릇파릇 19세 어린아이가 정직원이라는 꿈을꾸며 비참하게 죽어갔습니다. 가방에는 작업도구들과 컵라면을 남겨놓은채 말이죠............. 소속 회사는 은성PSD라는 회사더군요. 서울메트로 출신 사장, 임원들로 드글드글하고, 매달 5억이상 서울매트로에서 매출을 올린다 합니다. 유지보수 현장에는 1명만 보내고 2인이 출장한것 처럼 서류조작 의혹이 있다는 군요... 은성PSD 그리고 서울메트로....나쁜넘들.............. 아...쒸바.... - 구의역에 붙어있는 추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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