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 up 1966 -욕망


Blow up 1966 -욕망

욕망 (원제:Blow-up)1966 영국이 록음악으로 세계를 지배하던 시대...에 만들어진 까마득한 옛날영화 ***포스터 사진은 패션사진 촬영중 ..ㅋㅋ 좀 과격하죠...60년대인데. 프로 사진작가 토마스(Thomas: 데이빗 헤밍스 분)는 자기의 본업인 패션사진외에 순수작품을 찍기위해 한적한 공원의 풍경을 찍다가 그 장소에 어떤 인물들도 우연히 찍게된다. 그 사진으로 인하여 사건이 전개되는데... 우리 주변에 보이는것과 화려한것이 세상의 모든것처럼 느껴지지만, 보이지는 않고 눈에 띠지 않지만 항상 그곳에 존재하며 세상을 움직이게하는 힘의 본질이라는 이야기....(나름의 해석) 뭐 이런 심오하고 난해한 영화이다. 근데 옛날 영화 답지않게 매우 세련되고 흥미진진하다. 주변 환경이 마치 현재의 서울을 보는 느낌이다. 영화속의 진귀한 장면 주인공이 시내를 배회하던중(누군가를 쫓던중) 어느 클럽(콘서트장)을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연주하고 있는 밴드가 바로 전설의 '야드버즈'이었던 것이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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