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라라랜드 그리고 째즈


위플래쉬, 라라랜드 그리고 째즈

1985년생의 젊은 신인급감독 '다미엘 차젤로' 의 연속 대박행진이다. 그는 한때 뮤지션이 되고싶어했으며 째즈를 무척사랑한다. 첨엔 큰기대없이 보았던 영화 '위플래쉬'가 무지 재미있었고, '라라랜드'도 거기에 뒤지지 않았다. ***위플래쉬를 보고 드럼을 배워보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1년정도 강습을 받았다... 영활 보며 드럼이 그렇게 대단한 악기야? 기타보다 어렵겠어... ? 초급코스는 매우 순조롭게 진도 쭉쭉 빼는듯 했으나, 중급으로 넘어가고 째즈관련 리듬이 나오면서.. 음 이거 장난아니네.. 할수록 어려워 지는군...그렇다. 깊이 들어갈수록 어려운 악기였다. 결국 시간을 핑계로 중도 포기. 그래도 드럼을 배우고 어느정도 칠줄 안다는거에 큰 위안...ㅎㅎ 몰락하는 째즈 그 안타까움.... 이 두영화에 대한 전문가급 리뷰가 매우 많으므로 난 그냥 아주 개인적인 소감을 짧게 써보겠슴돠. 째즈를 사랑한 감독이 만든영화라 그런지 명작이 탄생한것 같다. 이 두영화는 째즈의 현주소를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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