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한가한 프라하의 한주 by 석영작가


룰루랄라 한가한 프라하의 한주 by 석영작가

이번주도 간단하게 남겨보는 나의 일상. 요즘은 거의 매일 이렇게 장을 보러 가서 먹을걸 직접 사들고 옴. 테스코에서 배달을 시켜도 좋지만.. 아무래도 이게 더 저렴하기도 하고, 신선한 샐러드를 구할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편 세금문제 때문에 내야할 돈이 태산같아서 계속 절약하고 돈을 모으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 이렇게 커피는 사먹는게 진리.. 한국돈으로 1천 3백원 정도.. 집에 있는 인스턴트 커피는.. 한국 다녀온 사이 4개월간 방치가 된 탓인지.. 맛이 경이롭게 없더라.. 그리고 이번주는.. 노을이 예쁜날이 많네.. 항상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틈틈히.. 촬영하다 망가진 부케도 좀 고치고 있고.. 일하고 작업만 하니까.. 점점 일기도 딱히 쓸게 없네.. 다음주에는 뭔가 헤프닝 같은게 있지 않을까? 이번 주는 이렇게 짧게.....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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