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날씨 11월 4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2022년 11월은.. 제가 아홉번째 맞이하는 프라하에서의 가을 중 가장 별로였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그 어느 해보다 포근했지만 허구한날 비오고 흐리고, 뭔가 기분이 잘 나질 않는군요. 원래 유럽의 겨울은 흐린게 보통이지만.. 올해는 정도가 좀 심했습니다. 다만 11월 말이 되면서 종종 날이 좋을때가 다시 등장하고 있으니 어둠이 물러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구요.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프라하 이제는 겨울옷 필수 :D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프라하 전 날에는 눈이 오더니 월요일에는 비..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프라하 월드컵 경기를 구경하러 온 학생들.. 참고로 체코는 월드컵 본선 못 나갔습니다.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프라하 촬영 가는 길.. 동네에 있던 마지막 단풍잎은 모두 떨어졌습니다. 올해는 굉장히 늦게까지 낙엽이 떨어지는군요. 확실히 가을이 길다고 느껴집니다. 2022년 11월 24일 목...
#11월4주차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마켓
#프라하
#프라하날씨
원문링크 : 산업혁명 시대 영국 하늘 같았던 11월 4주차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