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720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는 날씨가 참 아리송했습니다. 비가 내렸는데.. 굉장히 미세하게.. 미스트 뿌리듯 내린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스냅 촬영은 별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었어요. 기온은 최고 영상 1도, 최저 영하 1도로.. 이번주는 기온을 복붙하는 매일 똑같군요. 이렇게 한결같은것도 신기합니다 -_-;; 촬영 나오기 직전까지 보정하다 나왔습니다. 날씨가 이건.. 추운 것도 포근한것도 아닌 뭔가 묘한 상태였구요. 살짝 춥다고 해야할까? 군밤아저씨 모자가 아쉽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막 귀가 시리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부터 가이드와 함께 오는 단체 여행객 손님 중에 자유시간에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구시가 광장 미팅을 자주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쇼핑 상품 페이지에.. 그 사진을 추가하려고 했으나.. 와.. 스타벅스에 한국사람 완전 많아서.. 다른 날 하기로 했어요 -_-;; 우중충.. 이번주는 어둠의 다크한 하루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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