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것오 안내리는 것도 아니야, 23년 1월 26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비가 내리는 것오 안내리는 것도 아니야, 23년 1월 26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720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는 날씨가 참 아리송했습니다. 비가 내렸는데.. 굉장히 미세하게.. 미스트 뿌리듯 내린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스냅 촬영은 별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었어요. 기온은 최고 영상 1도, 최저 영하 1도로.. 이번주는 기온을 복붙하는 매일 똑같군요. 이렇게 한결같은것도 신기합니다 -_-;; 촬영 나오기 직전까지 보정하다 나왔습니다. 날씨가 이건.. 추운 것도 포근한것도 아닌 뭔가 묘한 상태였구요. 살짝 춥다고 해야할까? 군밤아저씨 모자가 아쉽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막 귀가 시리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부터 가이드와 함께 오는 단체 여행객 손님 중에 자유시간에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구시가 광장 미팅을 자주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쇼핑 상품 페이지에.. 그 사진을 추가하려고 했으나.. 와.. 스타벅스에 한국사람 완전 많아서.. 다른 날 하기로 했어요 -_-;; 우중충.. 이번주는 어둠의 다크한 하루였는데....


#1월26일 #블챌 #석영작가 #오늘일기 #프라하 #프라하날씨 #흐림

원문링크 : 비가 내리는 것오 안내리는 것도 아니야, 23년 1월 26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