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23년 5월 4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봄, 23년 5월 4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908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는 날씨가 참 좋군요. 이제 진짜진짜 봄이 된 것 같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저는 반팔 티셔츠를 입고 촬영을 다녔거든요. 일단 기온은 최고 영상 17도, 최저 영상 3도인 하루였습니다. 일단 오전의 날씨는 매우 좋군요. 포근합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일교차 때문에 프라하는 해떠있는 낮에만 포근합니다. 아침과 밤에는 추워요. 보정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서.. 컴퓨터와 맥북을 둘다 돌리고 있습니다. 이후로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작업했습니다. 보정 작업해놓고.. 두시간 정도 시간 여유가 있었는데.. 그래서 잠시 눈을 감았더니 두시간이 훌쩍.. 오늘 촬영에는 지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요즘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노릇노릇한 노을녘입니다. 확실히 해질녘만 되어도 기온이 뚝뚝 떨어짐을 느낍니다. 하늘에 뭔가.. 구름이 엄청 굴절이 일어나서 봤더니.. 작은 원통형 무지개가 생겼군요. 저의 소울푸드 레드불입니다. 효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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