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지평선 너머로~ 23년 5월 23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날씨의 지평선 너머로~ 23년 5월 23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927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는 날씨의 이벤트 호라이즌이라도 발생한건지.. 너무 극과 극과 극을 달리는군요. 아침에는 장대비가 내리더니.. 오후에는 엄청나게 날씨가 좋다가도.. 저녁에는 먹구름으로 어둠의 다크한 하루였습니다. 기온 또한 그제 26도, 어제 25도, 오늘은 최고 21도로 확실히 떨어졌고, 바람까지 불어서 사실상 좀 추웠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밤에는 엄청 춥구요. 이벤트 호라이즌이라고 하니까 생각나서 영상이나 하나 첨부해봅니다. 제가 촬영하면서 혼자서 흥얼거릴때가 있는데.. 보통 사건의 지평선 노래부르고 있는겁니다. 이 노래 나온지 꽤 오래됐는데.. 요즘 언급이 많이 되고 있더라구요. 한국에 무슨 천문학 붐이라도 불었나? 음.. 촬영을 나왔는데.. 저기 화보촬영팀..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저러고 있군요. 대체 몇 착을 촬영하길래 이틀 연속으로 풀촬영을.. 어쨌든 비온 뒤 날씨는 매우 좋습니다. 아아아 평화로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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