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같은 날씨, 23년 7월 10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서울같은 날씨, 23년 7월 10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975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는 극고온 상태에서 소나기가 내려서 그런지.. 습도가 엄청난 하루였습니다. 마치 잠시나마 한국에 다녀온 듯한 날씨였구요. 기온은 최고 영상 30도, 최저 영상 17도인 하루였구요. 비가 그친 이후로 촬영을 나왔습니다. 저기서 버스킹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거 오케스트라 공연할때 뒤쪽 사이드에 있는 악기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대충 봤떤 느낌만 얘기해봅니다 :D 비는 대략 한시간 내렸는데.. 꽤 강렬했습니다. 천둥벼락도 한번 쳤었구요. 제가 촬영한 지역에서의 최고기온은 영상 33도였으나.. 비가 내린 뒤로 기온이 확 내려가서 굉장히 시원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치고.. 다시 햇살이 등장하고 뜨거운 햇살이 대지를 달구니.. 그 빗물들이 모두 습도로 변신했구요. 프라하에서 10년을 촬영하니.. 이제 땀이 많이 나지 않는 체질이 되었는데.. 오늘은 다릅니다. 오늘은 2023년 들어서 촬영 중 땀을 가장...


#7월10일 #블챌 #석영작가 #오늘일기 #프라하 #프라하날씨

원문링크 : 서울같은 날씨, 23년 7월 10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