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쾌적해진, 23년 7월 20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다시 쾌적해진, 23년 7월 20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985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지난 주, 미쳐버린 프라하의 날씨는 엄청난 폭염이 있었고.. 그 폭염은 어제와 오늘로 이어 한풀 꺾이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별로 덥지도 않고, 프라하를 돌아다니는 내내 쾌적하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고 그래서 촬영도 굉장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기온은 최고 영상 24도, 최저 영상 15도였으나.. 실제 한낮에 가장 더울때 영상 26도 정도였습니다. 얘는 매주 목요일마다 만나는 강아지입니다. 말라스트라나 광장에 매주 목요일에 스트릿 푸드 마켓이 열리는데.. 거기 관련된 사람이 키우는 강아지인가봐요. 연세가 많은가? 거의 움직이질 않고 움직여도 굉장히 느리더라구요. 오늘은 하루종일 날씨 버프를 맥시멈으로 받은 촬영을 했기 때문에.. 촬영을 슈퍼 초 울트라 쉽게 했습니다. 그나저나 하루종일 마리아 전망대는 평화로웠구요. 이제 심지어.. 새벽에는 춥습니다. 아침에는 시원하고, 오후에는 살짝 더운건가..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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