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완벽- 23년 7월 29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비 온 뒤 완벽- 23년 7월 29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994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은 프라하 날씨가 변화가 좀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꽤 좋은 하루로 시작했다가, 오후에는 비가 내렸거든요. 당시에는 조금 우중충했는데, 비가 그친 뒤로는 매우.. 완벽하고 예쁜 프라하가 되었구요. 먼저 기온은 최고 영상 25도, 최저 영상 16도인 하루였습니다. 오전 사진은 따로 없고.. 이건 오후의 모습입니다. 이 이후로 비가 좀 더 많이 왔던 것 같은데.. 저는 작업하느라 집중하진 못했어요. 호서 어제 실습 촬영한 사진 봐주고 오후 늦은 시간에 외출을 했습니다. 날씨는 그야 말로 완-벽 세상을 새로 창조하면 이런 색깔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지나가던 트램도 더 예뻐보여서 하나 담아보았습니다. 그나저나 트램은 크림색 도색이 가장 예쁜 것 같아요 :D 스트라호프 수도원에서 바라보는 프라하는 언제나 옳습니다. 구름도 너무 예쁜 모습 :D 얼마나 청명한지.. 하늘에 있는 비행기의 모습이 매우 뚜렷하게 보일 정도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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