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3,296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 날씨 사진의 촬영과 보정은 호서가 진행해주었습니다. 이번주는 주말은 원래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간다고 지난주에 예보가 있었는데.. 정 반대인 상황입니다. 최고 영상 11도, 최저 영상 3도인 하루였고, 부지런히 움직이면 추위와는 거리가 먼 하루였습니다. 호서가 촬영해온 첫 사진은.. 임펙트가 강렬하군요. 뭐랄까.. 저도 요즘 교통사고 현장을 자주 목격합니다. 실제로 한달 전 즈음 영상 0도 영하 1도 했던 주간에 제가 사고난 현장 사진 올렸었잖아요? 저는 그 뒤로도 두번 더 사고 현장을 봤는데.. 뭐랄까.. 해빙기라 그런가? 여하튼 옛날에 접했던 체코의 기사가 있는데.. 체코 사람들 절반은 운전에 적합하지 않은 눈을 가지고 있다.. 눈이 나쁘다..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늘 운전하면서.. 저 사람 앞이 잘 안보이나? 라는 반응을 종종하곤 합니다. 청둥오리들.. 얘네는 영하 18도까지 떨어져도 잘만 돌아다닙...
#2월16일
#호서
원문링크 : 포-근, 24년 2월 16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