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24년 4월 1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호서


따뜻한 봄, 24년 4월 1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호서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3,341일차 사진/보정 호서 | 글 석영작가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이번주는 너무 바빠서 촬영 가는길에 간략하게 프라하 날씨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은 최고 영상 22도 최저 영상 9도로 맑았다가 흐렸다가를 반복하는 하루였습니다. 저는 외투없이 하루종일 돌아다녔지만 춥다는 느낌을 받진 않았구요. 오늘은 부활절이라서, 호서한테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부활절 달걀 사진 찍어오라고 시켰는데 가장 먼저 실천을 해주었어요. 저 커플은 둘다 외투가 없군요. 도로 건너편 남성은 반팔옷이구요. 가끔 이런게 날씨랑 뭔 상관인가.. 하는 사진이 있지만 늘 날씨 사진은 어렵게 생각하면 오래 못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연말이든 일본 비자가 늦어져서 내년 봄이 됐건 제가 프라하를 비우면 그 자리를 호서가 대신해야 하니까요. 오후 늦게는 구름이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노을 느낌 만드는데 문제 없어요. 오늘 프라하 여행 포스트는 조금 늦게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럼 내일 또 프라하 소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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