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한성대입구역 근처 분위기좋은 카페 카머 KAMER

새해가 밝았으니, 다짐을 해봅니다. 올해는 꼭 블로그 열심히 해보겠어!!!! 2023 그 첫 스타트를 끊은 건 저희 동네 생긴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랍니다 :) 처음에 이 건물이 비고 나서 남편한테 제가 여기에 카페 생길 것 같아! 했었는데, 정말 현실이 된 거 있죠 :) 그래서 내적으로 혼자 반가웠던 카머! 밖에서도 안에서도 유리창으로 뻥 뚫려 있어서 예쁜 카페인거 밖에서도 다 보이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사진은 커피 먹고 나갈 때 사람이 없어서 찍었지만 제가 들어왔을 때는 이 공간에 사람들이 있어서 저는 여기 말고 안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 다시 봐도 예쁜 공간이네요 제 맴쏙 ㅎㅎㅎㅎㅎ 좀 전에 그 공간과 이어져 있는 곳이 바로 카운터에요! 카머 메뉴판 으향.... 디저트도 너무 맛나보이죠! 같이 먹고싶었으나 참고 아이스 바닐라라떼만 주문했어요 ! 얼죽아바라의 삶을 사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터에서 바로 보이는 곳인데 이렇게 넓은 삼각형식탁은 처음 보는데 정말 예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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