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일드 저, 정시에 퇴근합니다: 일잘러가 되기를 원한다면


오피스 일드 저, 정시에 퇴근합니다: 일잘러가 되기를 원한다면

요시타카 유리코와 무카이 오사무가 나와서 보기 시작한 2019년 TBS 드라마. 칼퇴를 사수하는 직장인 히가시야마 유이(요시타카 유리코)가 회사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 야근, 워킹맘, 소위 "요즘 젊은 직원" 등등 우리나라에도 있을 법한 에피소드들이다. 여주가 처음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고 정신없이 열심히 일하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후 철저한 '워라밸'을 결심한 것. 6시 땡 하면 직장에서 달려나가는데 그 이유는 딱 그 시간이 지나면 놓치는 반값 맥주 때문이다. 출처 구글 이미지 맥주를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게 마시는지... 정말 세상 행복한 표정이다. 보셔야 앎. 오죽하면 이 드라마 보면서 알코올분해 효소가 없어 맥주 반캔에도 얼굴 전체가 붉어지는 체질임에도 불구하고 대체 맥주가 인생의 행복을 얼마나 주는지 체험해 보고 싶어서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길래 나름 만만할 것 같은 애플 사이다를 사 마셨었다. 음... 나는 다른 행복을 찾아야 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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