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배달 샐러드, 봄맞이 가벼운 메뉴 골라보기, 뱃살도둑 상무점

워킹맘의 흔한 점심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렸죠? 아직은 추워서 웅크리고 다니지만 그 속에서 포근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겨울 끝자락인가 봐요. 지금까지는 옷으로 많이 싸매고 다니지만, 곧 한꺼풀씩 벗어야 할 생각을 하니 한숨이 나오네요. 3년 전부터 계절마다 사이즈가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아이고.... 속에서 곡 소리가 납니다...) 딱히 뭘 더 먹지는 않아요. 오히려 덜먹는 것 같은데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아마도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서겠죠. ㅎ 다행히 제가 문제 파악은 어느 정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생각처럼 쉽게 문제 해결이 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출근하고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면 절대 나오지를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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