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해수욕장 기차와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등명해변


정동진 해수욕장 기차와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등명해변

8.4(금) 방문 사실 등명해변은 찾아서 간 곳이 아니라 정동진에 밥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해수욕장입니다. 식당 앞에 바다가 있길래 구경하러 갔는데 볼거리도 많고 산책하기 좋아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등명해변은 정동진 해수욕장 중 한 곳으로 정동진 해변에서 북쪽으로 약 1km 지점에 있는 해변입니다. 백사장의 길이는 800m, 면적은 13,000이며, 기암절벽이 많고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경치가 좋으며 그늘이 많습니다. 기차도 볼 수 있고 극성수기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는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늘이 많아 더위를 피하기도 좋고 포토존이 많으니 자세히 알아볼게요. 기찻길 제가 방문한 바다마을횟집이라는 식당에서 등명해변으로 가려면 기찻길을 건너가야 합니다. 기찻길 너머로 보이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바다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지만 기찻길도 예쁘니 제대로 감상해 볼까요? 이 기찻길은 실제로 ktx가 지나가는 길로 평소에는 통행이 가능하나 ktx가 지나갈 때면 띵띵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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