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임금들의 죽음


조선시대 임금들의 죽음

조선시대 임금들의 죽음 2대 국왕 정종 나이: 62세 재위기간: 2년 1개월 사망원인: 노환, 자연사 원래는 옥좌에는 욕심이 없었으나 이방원이 난을 일으켜 개국 공신들을 대거 숙청하고 장남이였던 진안대군 이방우가 아버지가 역적이 된 사실을 부끄러워하며 산에 은거하자 둘째였던 정종을 왕으로 앉힌다 한국사 대표적인 꼭두각시 군주중 한명이다 이후 약 2년만에 이방원에게 자리를 내어주면서 상왕이 되었다 그리고 편하게 여생을 즐기며 천수를 누리다 자연사했다 3대 국왕 태종 이방원 나이: 54세 재위기간: 17년 9개월 사망원인: 폐렴 태종은 형제들을 죽여가면서 옥좌를 차지한 대표적인 냉혈군주로 왕조의 기틀을 다졌던 왕이다 태종은 재위 13년부터 관절염을 앓고 있었고 맨손으로 물건을 집을수도 없을정도였다 이후 몇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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