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챌린지 7월 4주차

갑작스럽게 코로나에 걸려버린 봉대디와 스톱원(동생 남자친구) 그리고 멘붕이 와버린 나.. 과연 이번 주는? 7월 23일 토요일 주말에 동생네를 만나러 서울로 가기 전 미리 잡아놨던 스케일링 예약 전 날에 너무 피곤해서 일어날 수 있을까 했는데 어김없이 봉만이가 격하게 깨워줬다 부랴부랴 스케일링 받고 서울로 출발! 서울에 도착해서 동생네랑 용두동 나정순 할매 주꾸미를 먹으러 갔는데 이 집은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왔지만 언제나 맛있다 여기를 온다면 무조건 무조건 마늘을 듬뿍 넣어서 먹기! 후식으로는 K-볶음밥까지 4인 이서 3인분을 볶아 먹었다 *여기는 볶음밥이 진국입니다 밥 먹고 온 사이에 봉만이가 짖기라도 할까 걱정 많았는데 다행히도 잘 있어준 봉만이 레이 언니가 선물해 줬던 도넛 삑삑이 장난감으로 신나게 노는 중! 7월 25일 월요일 이날은 내가 휴가였기에 느긋하게 봉만이 유치원 등원시키고 직장인 건강검진받으러 간 날! 다행히 구강검진도 잘 패스했다 저번에 충치 두 개 발견하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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