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10월 1주


주간일기 챌린지 10월 1주

일주일 중에 가장 글을 쓰는 데 오래 걸리는 날이 왔다. 바로 주간일기 챌린지이다. 주간일기에 쓸 이야기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평소의 일상에서 잘 일어나지 않는 2가지 일이 있었다. 하나는 2019년부터 쓰던 49인치 모니터가 박살 났다. 모니터를 옮기던 중 뿌지직 소리가 나기 했는데 일단 무시하고 옮겼다. 전원을 켜보니 패널이 나갔다. 검색을 해보니 보통 모니터 가격의 50~60% 정도 수리비가 나온다고 해서 마음이 더 아파지기 전에 스티커를 붙여서 폐기물로 버렸다. 그리고 오랫동안 쓰던 5번 아이언 헤드가 부러졌다. 어제 오랜만에 골프 연습을 하려고 스포츠 센터가서 연습하다가 쓩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공과 함께 헤드도 저만치 날아갔다. 타이틀리스트 정품이기는 한데 오래되어서 수리가 될지는 모르겠다. 나중에 골프를 다시 본격적으로 치면 아이언 세트를 아예 바꾸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하다. 주간일기를 쓰다 보면 꼭 주식 시장 이야기로 돌아오게 된다. 평소에는 종목에 대해 깊게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주간일기 챌린지 10월 1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