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 주간 일기 챌린지 4년 만의 저녁시간

한 주 만에 다시 쓰기 어려운 주간 일기 챌린지가 왔다. 어렵다고는 하지만 생활을 하면서 주간 일기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예전과는 다르게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자연스럽게 찍고 있다. 이번 주 목요일에 가장 친한 형님 2분과 저녁식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저녁을 먹은 게 4년은 넘은 것 같다. 형님들 퇴근 전에 미리 가서 수다도 떨고, 예약해 주신 식당으로 갔다. 평가옥이었다. 평가옥 종각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 3명이서 배 터지게 먹은 것 같다. 불고기 5인분, 편육, 전 이렇게 먹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식사하고 2차를 가기보다는 스크린골프를 쳤다. 예전에는 골프를 하지 않은 형님들이었는데 팀장들이고 회사 분위기가 이제는 해야만 한다고 해서 시작하셨다. 그리고 헤어진 시간은 밤 10시 30분 정도였다. 이 시간에 마지막으로 밖에 돌아다닌 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2018년 SK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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