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입사 전 드는 생각들


서울대학교병원 입사 전 드는 생각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제이쓴입니다! 2월 한 달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누군가는 입학, 또 다른 누군가는 졸업을 하고 간호사로써 일을 시작하게 되는 시기이도 한 것 같습니다. 나도 쉼이 필요해 간호학과 4년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무언가를 끊임없이 해왔고 과업을 해결하는 것을 피하지 않고 즐길려고 노력했었죠.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집에 들어가지 않았을 때도 있었고 그렇게 게임을 좋아하던 제가 게임 하는 것이 사치로 여기고 그 시간에 잠을 자는 것이 더 이롭다고 생각했을 때가 있었죠. 그래서 마음 한 켠에 항상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커다란 짐 같은 것들이 있었다고 할까요?? 성장에 대한 열망과 갈망이 한 때 저를 움직이던 원동력이었습니다. 국가고시가 끝나고 졸업을 하고 병원일은 아니지만 일을 시작하면서 그 무거웠던 짐들이 작아져버리고 한 켠에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짐들의 공백이 아직은 어색하고 쉬는 것이 아직 사치인 것 같은 느낌을 아직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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