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 입사 전 사전 교육을 듣다

안녕하세요 제이쓴입니다~ 요즘 저는 학과에서 조교로 일하면서 간호학과에서 쌓였던 피로들을 풀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졸업 전과 후의 삶이 이렇게 다를지는 사실 예상하지 못해서 아직까지는 적응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웨이팅 임용순위가 나왔는데 9월 쯤이라고 예상이 되어 아직 6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았네요...ㅎ.. (차라리 빨리 가고 싶었는데) 오늘은 서울대학교병원의 신규 간호사로써 해야했던 최초의 교육을 사이버강의로 들었는데요. 이는 제가 학생시절 때부터 이 병원에 취업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한 이유 중에 하나 입니다. 서울대병원은 최고의 교육시설의 병원이라 그런지 교육체계가 가장 잘 잡힌 병원 중에 하나거든요. 사이버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난 뒤에는 문경에서 3박4일 간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숙박교육을 받을 예정인데요. 입사전 OT를 주는 병원은 많지만 3박4일이라는 긴 시간을 숙식까지 제공해주며 교육을 해주는 것은 그 만큼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증거겠죠..?? 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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