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4 협재해변 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로 생활한지 2년 가까이가 되어 간다. 9월이면 만 2년 차가 되어가는데 나름 다른 친구들이랑은 달리 짧은 시간안에 많은 경험들을 했다고 생각한다. (1) 병동 간호사 start --> (2) 1년 채운 뒤 중환자간호사 양성과정 등록 --> (3) 교육 1개월 및 SICU 발령 --> (4) SICU 6개월 근무 --> (5) EICU 3주 파견 --> (6) 코로나 ICU 파견근무ing 한 병동에서 있어도 이제 1인분 좀 하겠다 싶을 경력인데 짧게짧게 참 여러군데도 다녔다. 뭐 장점이라면 여러 분야를 배워보고 경험해보겠다고 하는데 단점이 계속해서 신규간호사로 지내고 있다는 것이라 단점이 너무너무 크다. 참고로 신규간호사는 굉장히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but, 다행히 서울대병원 코로나 ICU는 3차 병원으로써 LT 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커버가 안되서 오는 경우로 오기 때문에 입원이 현 시점에서는 그렇게 많지 않아서 간호사...
원문링크 : 서울대병원 간호사의 소소한 생각(1) feat. 5off and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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