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미리내저수지(미산저수지)에서...

오늘은... 잠시... 마음을 쉬고싶었습니다.그냥... 왠지.... 쉬고싶었습니다.문득 떠오르는 곳이 있습니다.미리내 저수지... 미산저수지로 더 많이 알려져 있지요...그냥 차를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가는도중에 벚꽃이 멋있어서....미산저수지..... 미래내저수지...노주현씨 별장이 이곳에 있지요...그리고 저수지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아마도.... 거의 10년이 되었을 겁니다...10년 전에는 이곳에서 낚시를 많이 했는데.....우선은 노주현씨가 운영하는 카페로 가보았습니다.정말로 멋지게 바뀌었습니다...10년전에는 그냥 소나무만 있던 곳인데...이곳이 카페같지는 않지만 정말로 멋있게 꾸며져 있었습니다.이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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