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 폐차단기, 폐전선 매입하였습니다.

어제 이상하게도 "곧 봄이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아직은 1월 중순이고, 3월초까지는 추운데 말이죠. 하긴 2월 4일이면 입춘이긴 하지만요. 그랬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녀석들을 만나려고 그런 느낌이 든 거 같습니다. 안양에 갔다가 자이언트 레몬(왕레몬)을 분양받아 왔다 라고 쓰고 강매(?)라고 읽습니다. ㅎ 노오란 것이 상큼상큼 몽글몽글합니다. 시간이 참 빨리도 흘러갑니다. 지난 여름이 금방이었던 것 같은데, 가을 지나 겨울 이제 곧 봄이 올 것이니... 지난주에는 수원배전판업체에서 폐차단기와 폐전선 매입하였습니다. 부지런히 이것저것 작업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벌써 1월이 다 가버린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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