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설비 매입 안내입니다.

비가 오더니 좀 쌀쌀한 느낌입니다만, 날씨는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오후 들어서 좀 흐려지긴 했지만, 이렇게 화창한 날씨라니요~~ 벌써 4월도 마지막입니다. 정말 쏜살같이 날아가버리는 시간이네요. 근로자의 날이 일요일이라 좀 아쉽긴 하지만, 완전 푸르른 5월...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날 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집니다. 최근 개업한 치과에 잠시 들렀었습니다. 구경갔지요^^ 동네에 비해 상당히 규모가 큰 것 같은데, 귀염삼 원장님은 이 곳에 얼마를 투자했을까 궁금해지고, 부디 잘 되길 빌어봅니다. 음식점 중에 그런 곳 있죠? 정말 정말 잘 되는 곳인데 규모를 키워 옆에 새로 오픈하면 오히려 전보다 덜 되는 분위기... 왜 그럴까요? 너무 크고 깔끔해서 작았을 때의 그 정겨운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럴까요? 다음주면 외부에서의 마스크도 벗는다고 하니, 본격적으로 코로나 이전의 분위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5월은 가족행사가 많은 달이라 돈 나갈 곳도 많겠지만,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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