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eJu

제주에서 2박3일 워크샵입니다. 상큼한 계절에 상콤한 장소에 달콤한(?) 사람들과.... 언제나 좋은 곳이지만, 날이 좋아 더 좋은 곳, 제주랍니다. 여러분도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멋진 풍광 풀어봅니다. ^^ 예전 제주도에 비하면 힙한 카페들도 많아지고 이색적인 게스트하우스들도 많은... 그/래/서 유럽의 어느 아기자기한 동네 구경하는 기분도 나고요 코로나로 인해 그 많던 중국관광객이 없어지니 오로지 우리만의 제주를 되찾은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그 옛날 바나나가 귀하던 시절 아득히 그려보던 제주도를 내 집처럼 가고자하면 언제든 갈 수 있는 시절이 참~~ 좋습니다. 여러분도, 좋은 분들과 으쌰으쌰~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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