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저는 연애할때부터 데이트 코스로 늘 노래방을 다녔어요 ㅋㅋ 지금은 동노가 시설도 너무 좋고 여기저기 많이 생겼지만 그당시만해도 동노라면 공중전화 부스보다 약간 더 넓은 사이즈의 오락실 한켠에 쭉 진열되어 있는 오래방 이였어요 ㅋㅋ 여전히 저희 부부는 노래하는걸 좋아해서 가끔 둘이서 데이트 나가면 역시나 동노는 자연스레 갑니다 근데 코로나 이후로 1년이 넘게 가질못하고 있어요 ㅜㅜ 그래서 그 동노의 배고픔을 달래기위해서 저희도 결국 하나 구입했어요 블루투스 마이크 ㅋㅋ 사실 요즘 대부분의 가정에 요거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을것 같아요 저희가 조금 늦은감이 있는것 같은데요 ㅎ 예전 티비프로그램 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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