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 꽃말 키우기 향기 이팝나무와 차이점 지난주에 경주에 다녀왔어요. 벚꽃으로 유명한 경주라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만개한 벚꽃도 너무 이뻤지만 저는 길가에 핀 조팝나무에 더 눈길이 갔어요. 조팝나무의 종류는 총 20여 종이나 돼요. 그중에서 사진 속의 조팝나무는 우리나라 길가 도로변 등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종 이에요. 꽃말 앙증맞은 새하얀 작은 꽃잎이 줄기 따라 빽빽이 핀 모습이 사랑스러운 아기같이 느껴지는~^^ 조팝나무는 좁쌀의 조밥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좁쌀은 우리나라의 5곡 중에 하나로 낱알이 작고 노란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조팝나무 꽃말 조팝나무의 꽃 역시 좁쌀처럼 작은 꽃이지만 밥 한 공기에 가득 담겨있는 조밥처럼 꽃이 줄기를 따라 한데 모여 있으니 그득해 보이는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어요. 조팝나무 꽃의 개화시기는 4월~5월로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요 제가 발견한 조팝나무 역시 대로변에 가장 해가 많이 들어오는 곳에서 예쁘게 활짝 피었더라고요. 조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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