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곡 듣고 꽂혀서 밤을 새운적 있으세요? 알던 노래인데 Ai 알고리즘으로 다시 듣게 된 노래 하늘나라 우리님 툭툭 던지는 배철수의 목소리와 전원생활하는 블로그이웃님의 눈덮인 겨울나무가 오버랩되면서 백퍼센트 감정전이가 일어났습니다. <송골매 콘서트 40년만의 비행> 배철수 음악캠프를 30년 넘게 이어가는 배캠 배철수 DJ님!! 하늘나라 우리님 가사를 듣고 있으면 그 장면이 영화처럼 펼쳐져요 무심히 흘러 나오는 노래 듣다가 심장이 멎을 뻔 한 구절 배철수 하늘나라 우리님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님비 님비곰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대 님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나라 우리님 님이 사무치게 그리워서 겠지요 버선 벗은 발을 하고 흰눈 가득한 산을 허둥지둥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이는 발은 쓰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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