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부동산 거래 분위기?

저처럼(?) 공격적으로 부동산 투자하신 분들, 영끌하신 분들, 월급보다 이자가 더 많은 분들 계시나요? c 저만 힘들어서 허덕허덕 하고 있는거 아니죠? 아하하; 법인세와 종부세 유예를 해두고 이래저래 매도해보려고 힘쓰고 있지만 맘처럼 되지 않는 요즘입니다. 벌써 이런 시기를 1년째 견디고 있는데 하반기가 더 힘들꺼라고 언론에서는 이야기하네요. 매번 이보다 더 힘들 수 있다고,,? 라고 생각하지만 그 보다 더 한 일이 물 밀듯 닥쳐오는 것도 신기합니다. 저는 2020년 7월 김포 아파트를 매수했었는데요. 그때 당시 김포는 조정으로 안 묶인다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몇 주 사이에 1억이 오르는 걸 눈 앞에서 보았더랬죠. c 3년 전 김포 분위기 잠깐 소환해볼까요? (그러고보니 부부의 세계 방영이 벌써 3년 전이군요) 3년 전 6월, 김포 부동산이 정말 핫했었어요. 실제로 제가 방문했을 때에도 부동산 사장님들이 전화받고 집 보여주고 응대하기에 여념이 없으셨지요. 호갱노노의 방문자 수도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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