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고요한 시간이 필요할 때, 페코에서 즐기는 차 한잔.

안녕하세요, 프텤입니다! 요즘은 식사를 마치면 자연스럽게 커피 집으로 향하는게 관습처럼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하지만 커피는 기호식품이고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스타벅스와 같은 프렌차이즈 카페가 마냥 반갑게 느껴지진 않을텐데요, 커피가 아닌 차와 화과자, 크레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카페가 대구에 생겨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페코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15길 21-59 1층 대구에 위치한 페코의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 주차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대명9동 행적복지센터에 주차를 하시던가.. 아니면 골목주차를 해야합니다. 가게는 빌라가 많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고 언뜻보기엔 카페인지 알 수 없으니 해당 간판을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카페에 처음 들어가면 오픈형 키친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갈한 주방과 함께 일하시고 계시는 사장님 모습도 보이는데 사장님들이 정말 친절하시고 차분한 느낌이어서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가게입니다. 다도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차를 우려내는 기구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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