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숙소 추천 “소렐 호텔 뤼틀리”️ (Feat. 루프트한자)

안녕하세요, 프텤입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3일차 입니다. 시차 적응과 함께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다 이제 여유가 좀 생겨 신행 포스팅을 해보고자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신혼여행은 루프트한자를 이용하여 스위스와 이태리를 방문하였습니다. 총 13시간의 비행시간.. 2끼의 밥을 먹었고 중간중간 간식을 먹었습니다. 분명 20대때는 저가 항공을 타고 20시간 비행을 해도 힘든게 하나도 없었는데.. 직항을 타고 13시간만 비행기에 앉아있어도 몸 컨디션이 나빠지는걸 보며 내가 늙었구나를 여실히 느꼈습니다. 루프트한자는 이코노미와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좌석이 나뉘는데 위 사진 좌석이 프리미엄 이코노미.. 밑 사진의 무릎이 앞좌석에 닿는 좌석이 이코노미 좌석입니다. 장거리 비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이라면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꼭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예약하시길.. 눈물나는 비행을 견뎌 드디어 도착한 취리히! 취리히 공항에서 취리히 중앙역에 가기 위해선 위와 같에 표를 끊고 지하철(?)을 타야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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