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주차 유도분만한 썰 푼다 ️


41주차 유도분만한 썰 푼다 ️

안녕하세요, 프텤입니다. 오늘은 와이프 출산 썰을 작성해보고자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저희는 임신 사실을 알고난 이후 출산을 어떻게 할지 고민을 참 많이했습니다. 자연분만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고 제왕절개에 대한 두려움 또한 함께 있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고.. 주치의와의 꾸준한 상담을 통해 결국 자연분만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41주차가 되어도 애기는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고.. 주치의가 이 이상으로 출산이 늦어지면 아이가 많이 위험하기 때문에 유도분만을 하자고 하여 유도분만 날짜를 잡게 되었습니다. 아래부터는 유도분만 들어간 후 와이프의 정말 솔직한 후기입니다. 혹시나 유도분만을 준비중인 산모들이 계시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글을 남기니 출산을 준비하시는 많은 산모분들 화이팅 하세요! 유도분만 당일 6:30am 분만실로 향했습니다. (병원으로 가는 길 수능치러 가는 비장한 느낌이였어요) 6:30 분만실 도착 후 코로나 검사시행 6:40 무통주사, 회음부열상주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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