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인천 중구, 동구 구도심을 다녀오다 - 1


[여행기] 인천 중구, 동구 구도심을 다녀오다 - 1

인천의 관광지라고 하면 떠오르는 곳이 어디일까? 인천의 가장 큰 섬인 강화? 새로운 도시인 송도? 공항이 있는 영종도? 이 세 곳도 좋지만 나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인천의 역사를 담고 있는 중구와 동구 지역을 가보고 싶었다. 차이나 타운과 월미도는 누구나 아는 곳이지만 역사와 의미를 생각하면서 여행을 다녀본 적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그렇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않을 것이다. 인천관광공사에서 지원하는 <인천청춘여행단 2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의 구도심인 중구와 동구의 여행기를 써보려고 한다. 친구와 나는 늦은 오후에 만나 차이나 타운으로 향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잠시 따뜻해져서 생각보다 춥지 않았다. 겨울이 오기 마지막 가을 날씨였다. 우리는 먼저 하버파크 호텔로 향했다. 주차를 하고 짐을 풀어놓기 위해서 였다. 하버파크 호텔은 차이나타운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이다. 말 그대로 하버(항구)가 보이고, 차이나타운과 가까워 이곳에 여행온 사람이라면 묶을 수 밖에 없는 곳이다....


#개항문화거리 #하버파크호텔 #팟알 #태화원 #차이나타운 #중구 #자유공원 #인천청춘여행단 #인천여행 #인천관광공사 #배다리헌책방 #동구 #구도심 #화덕만두

원문링크 : [여행기] 인천 중구, 동구 구도심을 다녀오다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