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메이크업: 미즈노블 메이크업(분당점)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별다남입니다.오늘은 요리 포스팅이 아닌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깜짝 놀라셨죠.저 이런 것도 하는 남자에요^^얼마 전 3월 21일은 우리 부부가 만난 지 23년이 되는 날이었어요.(말하고 보니 정말 오래되었네요^^ )저하고 오래 살아 준 아내에게 이번에는 뭔가 다른 선물?을 해 주고 싶었어요. 저를 만나 고생 많이 했거든요. 제가 워낙 일을 많이 벌리는 스타일이라 뒤치다꺼리 하느라 아내가 마음 고생이 많았죠.(미안해 여보) 그래서 생각해낸 게 아내를 하루쯤 연예인처럼 만들어주면 어떨까 하는 거였어요(기특하죠^^)머리도 하고, 화장도 하고 여자들은 그런거 좋아하잖아요. 하지만 사실 아내는 평소에 화장을 거의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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