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다남입니다.오늘은 아들과 함께 집에서 멀지 않은 곤지암으로 마라탕 먹으러 나왔어요.아들이 마라탕을 한번도 안먹어봐서 먹어보고 싶다고 했었거든요.딸은 안따라온다고 하네요.자기는 마라탕 먹어봐서 오늘은 안 당긴데요. 할 수 없죠ㅠ제가 사준 적이 없는데 언제 친구들하고 자주 갔었나봐요.남매라도 둘이 성격이 참 달라요~마라탕이 유행은 유행인가봐요.한때는 양꼬치집이 유행하더니 요즘에는 마라탕 집이 유행인 거 같아요. 정말 주변에 많이 생겼어요.마라탕 집도 체인점이 많더라구요오늘 가는 곳은 황비홍마라탕이라는 곳인데요.한때 이연걸 나오는 황비홍 영화 많이 봤었는데요. 벌써 한참 전이네요(옛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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