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그립다. 진달래도 그립네요


봄이그립다. 진달래도 그립네요

무더운 날씨의 연속인터라 지난 봄이 생각나는데요. 시원함은 물론이거니와 추위가 물러나고 새롭게 피어나느 새싹뿐아니라 봄을 알리는 진달래역시 그립네요!! 지난 4월에 다녀온 여취산의 진달래 군락지가 생각는데요. 4월을 대표하는 군락지중한군데일텐데요. 하나같이 봄을 기다려온 상춘객들로 항시 만원을 이루죠!! 구십만제곱의 광대한 언저리에 가득매운 진달래는 가히 장관을 넘어 향긋함까지 느끼게해주는데요. 마치 물감을 한통 부터놓은것처럼 멀리선 느껴지죠! 여취산군락지에서는 진달래의 향연과더불어 산상음악회등 다채로운 행사까지 곁들여지니 봄을 즐기기에 이만한곳없을듯 보입니다. 갓 봄지난 여름이라 지난봄이 더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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