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수산시장 진주식당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진주식당

오랜 인연들과 신년회 노량진으로 출동! 노량진 가자고 하자마자 역할 분담이 나눠져서 노량진 수산시장에 대해 아는게 1도 없지만 걱정없이 약속 날짜에 식당으로 ㅎㅎ 진주 식당은 수산시장 내 제일 큰 초장집으로 깨끗하고 서비스가 좋다고 함 주류 콜키지가 되서 의도치 않게 BYOB가 된 ㅋㅋㅋㅋㅋ 대형 쿨러에 얼음 잔득 담아 준비해 주시니 콜키지 피가 아깝지 않던.... 콜키지 와인 20,000원 위스키 30,000원 넘나 오랜만이예요~~~ 제철 방어와 언제나 옳은 광어 방어는 묵은지에 요래 싸먹으래서 따라 먹고 묵은지가 생각보다 맛이 괜찮던.. 회뜰때 서비스로 받았을 약간의 해산물찜 그리고 빠질수 없는 새우 구이 새우까기 기계?인 지인이 이쁘게 줌 ㅋㅋㅋㅋ 생선을 못먹는 지인을 위한 킹크랩(이지만 다같이 잘먹음 ㅋㅋㅋ) 오랜만이네~ 밥도 야무지게 볶아먹고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로... 역시는 역시 마무리는 매운탕 수제비와 라면 사리에 남은 회 샤브샤브 해먹기 ㅋㅋㅋ 주류 콜키지가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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