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15 해파랑길2코스


210515 해파랑길2코스

바다가 나를 따라오는 미포철길 걷기! 걷는 내내 곁을 따라오는 바다는 곳곳이 포토존이다. 고즈넉한 옛 철길과 철길을 따라 이어지는 바다 풍경의 조화는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켜준다. '인생샷'의 명소로 떠오른 미포철길을 걸어보자 들머리 : 미포 미포 - 달맞이공원어울마당 - 송정해변 - 해동용궁사 - 대변항 15.2km 소요시간 5시간 점심 : 최선장에서 매운탕 저녁 : 용암할매횟집에서 멸치 숙박 : 꿈의 궁전 스템프는 건물 안에 위치합니다. 오늘 2코스를 시작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우비를 사서 입었습니다. 우비를 입은건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불어 홀딱 다 젖었습니다ㅠ 이소라가 부릅니다. 바람이 분다. 아주 신났네요... 점심은 최선장에서 먹었습니다. 깔끔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 너무 배가 고프고 추워서 매운탕과 전복구이를 시켜보았습니다. 매운탕이에요. 정말 맛있어요! 밥 두개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소주한 잔~ 전복 구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조금 짜네요. 그래도 먹으니까 힘이...


#해파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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