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16 해파랑길3코스

생생한 바다의 삶을 만나는 대변항! 멸치회무침과 멸치찌개, 해녀들이 따운 해산물 모듬회와 가마솥에 끓여주는 전복죽은 바다의 정서가 담긴 백미. 그물에 걸린 멸치를 터는 어부들을 만날 수 있는 대변항과 해녀를 만날 수 있는 연화리에서 진정한 부산의 바다를 맛보자. 들머리 : 대변항 대변항 - 봉대산봉수대 - 기장군청 - 일광해변 - 임랑해변 16.5km 소요시간 6시간 점심: 전복죽(비추) 산길이 있으니 주의. 택시타고 부산역으로! 오늘도 비가 옵니다...마지막 날까지 비가 오네요. 어쩔 수 없죠! 오늘도 열심히 걸어봅시다! 멸치에 진심인 사람들..멸치를 형상화 한 구조물입니다. 장독대 거리를 지나...저 안엔 뭐가 들어 있을까요? 생선 말리는 그물이겠죠?? 자 이제 산길 시작입니다! 봉대산! 비오는 데 등산이라니! 빗 속에서 만난 들꽃입니다. 비오는 데 등산이라닛!! 달팽이가 어딜 가는 걸까요? 나무 위에 올려주었습니다. 오래오래 살으렴! 하산을 하고 드디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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