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221008 역행자를 읽고...

한동안 유명했던 베스트셀러인 역행자를 이북으로 구매해놓고 한달이나 지나서 읽게되었다. 읽고 나서 느꼈다는 건 내용 자체는 특별한 건 없다. 저자가 굉장히 쉽게 흥미롭게 책을 써내려 간다. 책이 아주 술술 읽힌다. 요즘 시대에 니즈의 맞춘 잘 만들어진 책인 것 같다. 역행자 1단계_자의식 해체 자이식 해체의 3단계 1) 탐색(자신의 모습을 3인칭으로 바라본다) 2) 인정(자신의 무의식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3) 전환(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사고한다) 현재의 상황을 자신의 입맛대로 바라보지 말고 팩트에 근거해서 바라보라는 말. 본인에 대한 냉정한 시선을 요구한다. 가난 한것, 돈이 없는 것, 타인에게 질투하는 감정 같은 부정적인 마음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걸 나의 주춧돌로 삼으라는 내용이다. 자의식을 해체하라는 게 그게 쉬운 행동이 아니다. 내가 감추고 싶고, 드러내지 않아야 하는 감정을 드러내야 하는데 많은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역행자 2단계_ 정체성 만들기 자의식 해체를 이루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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