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여행]비행기타기전에 용두암


[제주공항여행]비행기타기전에 용두암

안녕하세요. 제주도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드디어 집으로 갑니다. 저희는 오후 비행기이기 때문에 호텔 체크아웃 후 시간이 좀 남아서 공항 근처에 있는 용두암을 보러 갔습니다. 용두암 제주 제주시 용두암길 15 공항에서 10-15분 거리 입장료 무료 주차장 넓음(최초 30분 무료) 용연(龍淵)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바위의 높이는 약 10 m나 되며, 제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이다. 화산 용암이 바닷가에 이르러 식어 해식(海蝕)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설을 담고 있다. 주차장에서 용두암까지 거리는 5-10분이면 갑니다. 저 아래 천막이 처진 장소로 내려가면 갓 잡은 싱싱한 회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꽤 사진이 멋지게 나옵니다. 포즈도 멋지죠?ㅎ 용두암이 뭐냐면은요. 이게 바로 용두암! 용이 포효하는 걸로 보이시나요?ㅎ 귀여운 고양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ㅎㅎ 아버지께서 가슴에 한라봉을 달고 용의 이빨을 뽑으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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